NIKON F55 / KODAK COLOR PLUS 200
외부가 노랑 노랑 했고, 내부는 따뜻했던 '유어 네임 히얼'
비가 왔던 날 성수에서 카페를 갔어요.
외관이 노란색과 귀여운 뚱냥이가 저를 반겨주는 곳이었어요.
매장에 딱 들어가는 입구에서 메뉴를 주문을 하고,
천천히 가계를 둘러봤어요.
매장에 큰 느낌이 약간 피크닉 느낌이 있었어요.
천체적으로 화이트 톤에 깨끗한 인테리어였어요.
매장에 손님들이 운 좋게 저희 팀뿐이어서 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매장 자리 내부가 생각보다 자리가 많았어요!
저는 안쪽 공간에 자리를 잡고 앉았어요.
깨끗한 인테리어라서 재밌는 요소는 많이 없었지만,
심심하지 않게 벽에 소품들이 조금씩 놓아져 있었어요.
구석에 담요도 구비되어있었어요.
저기 창가 자리 앞에 저는 젤 이뻤던 거 같아요.
심심한 공간에 창이 하나 있어서 괜찮았던 자리인 거 같아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매장이 엄청 조용했어요.
화장실도 깨끗했고, 저는 나름 괜찮았던 카페였습니다!
노란 벽으로 조명까지 달려있던 카페 외부였어요.
이쁘게 해가 있으면 밖에 테이블에서 사진 찍으면 이쁠 거 같았어요!
밖에 뚱냥이도 있고, 고양이가 옆으로 와서 애교도 많았어요!
(고양이 너무 좋아요 ㅠㅠ)
피크닉 바구니들도 있었고, 옆에 옷도 파는 거 같았어요!
저는 따로 구입하거나 대여를 하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한번 해보면 재밌기는 할 거 같더라고요!
이렇게 카페 사진은 끝이에요!
사진들이 F55로 처음 찍는 거라서 많이 부족해서 아쉽네요ㅠㅠ
매장에서 음식이 나오는 스타일도 귀엽고 재밌었어요!
내부도 깔끔하지만 아쉬운 점은 조금 심심한 느낌이 있었다는 점?
그거 빼고 저는 괜찮았어요!!
카페에서 제가 먹은 메뉴는?
아인슈패너, 바닐라 라떼, 핫초코
(케이크도 시켰었던 거 같은데 사진이 없네요ㅠ)
자세한 매장의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