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F80 / KODOK COLOR PLUS 200
호텔 델루나의 촬영지로 유명했던 카페 '호텔 세느장'
저는 카페가는 걸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하루에 많이 가면 정말 3번은 넘게 갈 수 있을 거 같아요!
이번에 간 익선동에 세느장은 호텔 델루나의 촬영지로
엄청 유명해요! 안에 내부도 실제 호텔이더라구요!!
그럼 자세한 사진을 보러 가볼까요!!
우선 카페를 이동 중에 보아는 익선동의 풍경들!
우산이 걸려있는 곳도 엄청 유명하다고 들었어요!
익선동에는 엄청 많은 카페들이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이제부터 세느장의 사진이 시작됩니다.
매장에 딱 들어오면 빨간 카펫? 이 깔린 바닥과 나무가
저를 반겨줬어요.
한 건물 층층 느낌이 묘하게 다 달라서 좋았어요.
1층에서 주문을 하고 저는 음료를 받고 올라갔어요!
매장 카운터 뒤로 보이는 수많은 열쇠 디테일...
정말 이뻤어요! 호텔델루나도 계속 생각나고
1층은 호텔 로비 콘셉트인 거 같았어요.
1층 좌석 사진이 애요.
음료를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는 동안 찍었어요.
빨간 장미와 빨간 바닥 그리고 나무 가구들이
참 잘 어울렸어요!
로비보이!!!
저는 혼자 가서 사진은 안 찍었는데,
다른 손님들은 저거 쓰고 사진 찍으시더라고요.!
소품으로 참 잘 꾸며 놔서 좋았어요.
1층이 제일 많이 꾸며져 있었던 느낌이에요!
귀여운 뚱뚱이 주전자와 유리잔
엄청 세련된 느낌.
그리고 옆으로 보면 있는 빵들!
뭔가 파티장처럼 접시도 엄청 이쁘고...
저는 빵은 못 먹었는데 로비보이 케이크도 있고!!!
다음에는 꼭 빵도 같이 먹어보고 싶네요...ㅠㅅㅠ
음료도 나왔고 이제 올라가면서 구경을 하고
제일 중요한 자리를 잡아야 하는 순간이 이예요!!!
아까 말했지만 매장이 생각보다 엄청 크고 층이 많아요.
(계단이 높아서 조심해서 오르락내리락해야 할 거 같아요!)
거울 뒤로 보이는 계단으로 한층 한층 구경하면서
저는 아마 제 기억으로는 3층 정도에 앉은 거 같아요!!
계단을 올라 통로를 보면 저렇게 방처럼 표현이 되어있어요.
문 너머로는 들어가지는 못하는 점 참고해주세요!!!
매장에 다른 좌석들은 가운데 벽들을 허물고 만들어져 있어요!
자세하진 않지만 가운데 사진의 밑에 부분을 보시면 조금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제가 앉은 곳이에요!
정말 좋았던 건 침대라 그런가 편하게 앉을 수 있었어요!
(그냥 푹신한 소파 같은 느낌)
그리고 평일이라 그런가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더 좋더라고요!!
그래서 뭔가 조용했어요!
빛도 잘 들어오고 좋았습니다!
루프탑과 같이 있던 제일 꼭대기층!
분위기가 다른 층들과 엄청 달랐어요.
나무와 하얀 천들이 있어서 바캉스 온 느낌이었는데,
에어컨이 작동을 안 해서 저는 다른 층에 앉았지만...
이렇게
정말 한 건물에서 다양한 콘셉트의 공간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럼 세느장에서의 사진은 끝이에요!!
호텔 세느장에서 제가 먹은 메뉴는?
딸기라떼
뭘 먹지 고민하다가 결국 산뜻한 걸 마시고 싶어서
주문했던 딸기라떼
이쁘고 좋은데 다음에 가면 다른 메뉴를 시켜보고 싶네요!!
자세한 매장의 위치는 아레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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