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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 PHOTO/F_2020

2020.03.16 샤로수길 [온고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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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F80 / FUJI C200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것을 앎

샤로수길 감성 카페 '온고지신'

 

온고지신에 두 번째 방문을 했어요!

처음에는 사람도 많았고, 마감시간이라서 그냥 나왔어요ㅠㅠ

기억을 살려서 이번에는 평일 낮에 방문했어요!

 

초점이 사라져버렸어요..

카페 안으로 들어서면 음료를 만드는 공간이 눈에 바로 들어와요!

많은 카페를 가봤지만 주문하는 게 신기했어요!

 

냅킨 위에 미니어쳐도 너무 귀여웠어요
(자칭) 온고지신 베스트컷
동그란 큰 창으로 빛이 바로 들어와요!

온고지신에 젤 유명한 자리는

바로 옆에 빼꼼 보이는 동그란 큰 창문 바로 앞자리예요!

 

제가 갔을 때는 늘 사람들이 앉아있어서 저 부분은 찍지 못했어요ㅠㅠ

 

신발을 벗고 올라갈 수 있는 평상 자리

매장에 들어와 제일 안쪽에 위치하는 이 자리는

신발을 벗고 올라갈 수 있는 평상이에요!

 

개인적으로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카페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저는 너무 좋았어요!

구석 구석 보이는 소품들

매장이 전체적으로 통일성 있게 꾸며져 있어서 좋았어요!

입구 바로 옆에 있어서 찍긴 했는데,

아마도 화장실 입구였었나 싶어요.(기억이 ㅠㅠ)

 

곳곳에 조명으로 매장 분위기는 

(제 개인적으로) 어두웠지만 느낌 있어요!

계단을 올라가면 출입구에 위치한 소품

문이 열리는 게 저는 엄청 신기하더라고요.

카페는 2층에 위치해 있어요.

 

작은 매장이라 늘 만석인 거 같아요!!

평일 낮에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온고지신에서 제가 먹은 메뉴는?

온고빵, 얼그레이 밀크티 그리고 아메리카노 

(온고빵이 엄청 새로웠어요!)

 

카페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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